전북도, 지역민 재능 활용 농어촌 일자리 창출 추진
전라북도가 농어촌 지역민의 다양한 재능을 활용해 사회적·지역공동체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어촌 일자리플러스센터(이하, 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농어촌 일자리는 도심지역과 달리 단기간·계절적 일자리가 많고 근로 여건이 열악해 민간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농촌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원인으로 지목되곤 했다. 이에, 전북도는 최근 귀농귀촌 증가와 반농반X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농어촌 활력화의 새로운 대안으